靑山5 2012. 2. 14. 09:10

까마귓과에 속한 새. 몸길이가 34센티미터로 비둘기보다 조금 작으며, 몸은 분홍빛을 띤 갈색이고 이마와 머리 위는 적갈색이다. 목소리가 곱고 특이해 다른 새들의 소리를 잘 흉내낸다. 4월에서 6월 하순에 걸쳐 4~8개의 알을 낳으며 잡식성이다. 주로 북위 40~60도 사이의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분포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고 나무 위에서 서

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학명은 Garrulus glandariu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