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은 행운의 연속 이었다.
눈 내린 토요일 오후 양동 마을에는 관광객으로 붐벼 즉석 모델 구하기에는 별 어려움 없이 촬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점심식사라도 하려니 시간도 촉박 하거니와 오늘은 소기의 목적 달성으로 배도 고프지 않아 일단 다음 목적지 흥덕왕릉으로 룰루랄라~~~
거기에는 날씨가 안좋은 탓인지 진사님들이 일 명도 보이지 않는다. 목적한바 촬영을 끝내려니 왕릉 안쪽에서
청춘 남녀 한 쌍이 서성이고 있었다 방해는 안되었는지... 서둘러 떠나는 그들을 향해 연속으로 발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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