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우리 고장은 좀처럼 눈 내리는 겨울을 보기가 힘들다 . 그래도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오늘은 적은 눈이지만 산과 들에 하얀 가루를 뿌려 놓은것 같다. 이 곳은 가끔 달려와 상념에 잠기곤 하는데... 곧 봄소식이 전해오리라~ 홈 2018.03.17
노루귀-2018 사실 오늘 목적은, 노루귀가 이제는 끝물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들을 더 좋아한다. 조용하고 찾는이 별로 없고 촬영하기에는 그만이다. 역시 생각대로 그 끝물은 나를 실망 시키지 않고 반겨 주었다. 홈 2018.03.17
나의 살던 고향 오늘의 모습 내 고향 내가 살던 집 생각만해도 짠하고 눈시울이 촉촉해 지는... 지금도 여전히 내 가슴속에 자리한 내 고향 마을~ 벌초길에 잠시 들러왔습니다. 홈 201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