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4일 오후
오랜만에 늘 가던곳을 찾았다. 아직은 이르지만 비탈에 낙옆을 보니 그리 많이 다녀간것 같지는 않다 양지쪽에는 여진사 몇 분이서 열심이다.
현지 특성상 한 사람만 다녀가도 밭을 갈아 놓은 형상이다. 음지 쪽 남성 한 분이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간 뒤에 그 개체를 살펴보니 또 낙옆을 긁어내고 ^^ 이런이런 렌즈앞에 촬영 보조기구를 달고 촬영하기에 야~아 !!! 대단한 분인줄 알았는데 역시 팽이구나~ㅎㅎㅎ 실망 , 아마도 닭띠 그러니 깔아 휘저어 놓고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