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Dslr 시대의 흔들림 방지 대책

靑山5 2012. 7. 18. 12:07

 

Dslr 시대의 흔들림 방지 대책


오늘날 Dslr Camera  1:1 Full Frame( 일반적으로35m 필름 size), 그보다 조금 작은 Aps-c size(Crop body 라 하죠)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요즈음 서브로 사용하는 미러리스 카메라도 이제는 Aps-c size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 외 일명 똑딱이 digital Camera는 우리 손톱만한 작은 C-MOS CC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Dslr카메라 Crop Body에 사용하는 Aps-c Size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
C-mos가 노이즈와 연사 문제부분에서 많은 진전을 보여 CCD를 제치고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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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와선 1000만대 화소가 주류를 이루고 일부 2000-3000만대 화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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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메라와 각기 다른 색감에도 관심 있다 보니 여러 디지털 카메라를 약 20종류를 사용한 결과 1:1과 크롭 바디와 차이가 있음과 화소, 색감과 각 회사의 색 프로세싱,+해서 렌즈에 의한 다양한 색감 등등 ,,물론 우리는 각자 좋아하는 메이커와 회사마다 고유 색감에 주관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옛날 600만 화소 잘생기지 않던 흔들림이 1000~2000만 화소에선 흔들림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30 inch 급 모니터에서 보면 더 여실히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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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큰 사이즈 인화할 때는 더 문제가 되겠죠. 2000만 화소대에선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올 화소에선 더더욱 흔들림이 예민해집니다

카메라만 업그레이드하지 말고 삼각대도 튼튼한 것으로,,,
대책은 인물 사진을 보통 디지털에선 후레쉬 없이 찍어버리는데 꼭 후레쉬를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물론 장소에 따라서겠죠. 필름카메라에선 후레쉬를 주로 사용했었죠
,,,
또 풍경 사진도 웬만하면 삼각대를 장착해서 촬영하기를 권합니다. 흔들림 방지 장치 믿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들고 촬영하는 250/1스피드에서만 효과가 조금 있습니다 . 특히 1:1 바디(2000만 화소 이상에선 무거운 삼각대를 사용하세요. 마약 같은 가벼운 카본 삼각대, 흔들리게 찍겠다는 겁니다. 필름 시대엔 보통 무거운 삼각대를 들고 다녔습니다. 옛날의 유명한 사진들이 지금보아도 좋다고 느끼는 것은 삼각대를 중,대형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
예전에 미놀타 카메라 공장 견학을 하고, 기념으로 미놀타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35m 조그만 카메라에 깜작놀랄정도로 큰삼각대로 사진을 촬영했는데 (처음엔 다들 웃었죠) 나중에 인화한 것을 보니 단체 사진의 정수였습니다. 흔들림 방지가 기본적으로 좋았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조그만 카메라 Lcd모니터에서 본 사진은 괜찮았는데 큰 모니터를 보면 죄다 흔들려 있는 사진을 볼 때도 있었겠죠.  디지털 카메라는 필름에 비해서, 화학적 베이스로 반응되는 필름과, 전기적으로 반응되는 C-mos와의 서로 장단점을 알고 촬영해야 합니다.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카메라 모니터로 보면 괜찮은 것 같지만 감도(ISO)를 올려도 흔들림이 생깁니다.(카메라와 렌즈 회사의 묘한 상술도 한 목 하고 있죠), 또 한 예로 요즈음 디지털 시대에 와서 영화를 보면 웬만하면 흘려 찍어 버립니다. 한 컷을 깨끗하게 찍으려면 힘든 모양입니다. 또 정지 화상이 무지 많은 memory를 차지한답니다. 이와 같이 장단점이 있으니 사진에선 가벼운 삼각대로 찍겠다면 가벼운 만큼의사진밖에 찍지 않겠다는 거겠죠. 어느 NG 작가가 사진은=삼각대로 기술한 걸 봤습니다, 조심히 ,세밀히, 촬영해야 좋은 한 장의 사진이 나오겠죠
......

사진의 영원한 초보의 생각이었습니다.

 

                                                                                                                            -옮긴글-

[어느 고수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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